두번째 구매입니다. 오래전에 구매해 사용했는데 이사오면서 소파없이 지내보기로 하면서 오래 썼으니 필요하신 분께 당근으로 보내드렸죠. 소파를 다시 두입고 두꺼운 어린이 매트까 깔려 있어도 너무 격하게 뛰어내려서 다시구매했네요. 다행히 아직 판매중이네요. 디자인이 만족스러워 구매했던건데 여기서 잠도 자고 간식도 먹고 정말 애용했었어요. 인테리어를 해치지도 않고 제 기능에도 충실하구요. 이제는 아이가 태어나고 자기건줄 알고-_- 어린이가 이용하네요. 그래도 거뜬할만큼 튼튼하네요. 3키로 갈색푸들이는 분명 자기것이었는데 어린이가 이용하는것보고 이용을 안하고 있어요ㅋㅋ 곧 우다다 오르락 내리락 하겠죠.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